'2023 초격차 로봇 기술교류회' 23년 7월 6일 대전에서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20회 작성일작성일 23-07-31 16:27본문
'2023 초격차 로봇 기술교류회' 지난 6일 대전에서 열려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주관으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사업'에 선정된 로봇분야 25개사 참가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94
▲2023 초격차 로봇 기술교류회 참가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원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KAIST GCC)는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사업 로봇분야 기술사업화 주관기관으로, 지난 6일 대전 D-유니콘라운지에서 ‘2023 초격차 로봇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사업에 선정된 로봇분야 25개사 간 상호 기술 소개를 통해 기업 간 네트워킹 및 상호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기계연구원(KIMM)의 최신 로봇 기술과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기회에 대해 소개하는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로봇기업과 주관기관, 로봇 기술을 보유한 연구소 간 혁신적인 로봇 기술에 대한 활발한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필요한 협력 분야를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오전에는 KAIST GCC 최문기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협업 주관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투자유치 주관기관인 펜벤처스 코리아의 특별강연이 진행되었으며, 로봇 분야 선정기업 25개사의 소개 발표가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KAIST에서 로봇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4인의 교수(기계공학과 박해원 교수, 황보제민 교수, 경기욱 교수,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장영재 교수)의 기술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KAIST 기술가치창출원 산학협력센터 김성완 센터장의 KAIST 기술이전/공동연구 전략 발표가 진행되었다.
▲ETRI에서 로봇 기술 부스 운영과 기술 시연,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
더불어, 로봇 기술을 보유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모빌리티로봇연구본부 최정단 본부장의 기술 발표와 함께 부스를 통한 기술 시연이 진행되었으며, 한국기계연구원 AI 로봇연구본부 박찬훈 본부장의 기술 발표가 진행되었다.
로봇 분야 기술사업화 주관기관인 KAIST GCC 로봇사업 총괄 담당자 김상기 책임연구원은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공동연구의 기회가 제공되어 한국 로봇 기술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생태계가 형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업 주관기관과 참여기업 간 소통을 통해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사업 기획 및 운영을 진행하여 국내 로봇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가 견고히 수립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사업에 선정된 로봇분야 25개사 기업은 나르마, 딥인사이트, 럭스로보, 로엔서지컬, 리빌더에이아이, 마키나락스, 모빈, 세이프틱스, 아이코어, 어드밴스솔루션, 오토엘, 에니아이, 에이딘로보틱스, 엔젤로보틱스, 엠투엠테크, 유엔디, 위로보틱스, ㈜지오로봇, 투모로로보틱스, 트위니, 폴라리스쓰리디, 플라잎, 플로틱, 휴로틱스, ㈜힐스로보틱스 등이다.
조규남 전문기자 ceo@irobotnews.com |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2023.08.17 초격차 이종교류회]테크월드- 개방형 로보틱스 상용화 코앞…주목받는 ‘A-B-C’ 3요소는? 23.09.25
- 다음글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 독일 車부품사 ZF 투자받아 22.07.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